中翻韩
在自媒体时代,信息发布主体具有多样性的特点,在自媒体平台人人都可以拥有发声的机会。自媒体的表达方式与政府的表达方式不同。自媒体从事件现场的感性角度展开表达,相对于政府的理性表达,自媒体表达相对具有亲切感,更容易被公众接受。同时,政府在回应热点事件时,容易出现发声较晚、回应不力的问题。与政府发布信息的相对迟滞相比,自媒体的信息传播快、范围广,传播方式灵活多样,与公众互动性强。在自媒体时代,政府公信力面临着诸多挑战。
1인미디어시대는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정보제공자가 다변화됐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인미디어는 정부의 이성적 표현 방식과 달리 사건 현장을 감성적 시각에서 서술하여 친근감을 유발할 수 있어 수용성이 더 높다. 정부언론은 핫이슈에 대해 지연되거나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범하기 쉽다. 그러나 1인미디어는 빠른 정보 확산 속도, 넓은 확산 범위, 다양한 전파 방식등 장점과 함께 독자와 긴밀한 상호작용 등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1인미디어 시대에는 정부의 공신력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在自媒体事件中,之所以出现政府信息收集不全,信息不畅通,文风太官方,以及回应迟缓等问题,归根结底还是政府管理的理念和方式较为封闭保守。
1인미디어가 밝힌 사건에 대해 정부는 정보수집부족, 소통 단절, 지나친 정부식 표현, 대응 지연 등의 문제를 나타냈다. 이는 결국 정부의 보수적이고 폐쇄적 관리철학 및 방식에서 비롯한 것이다.
随着互联网的广泛普及和信息时代的到来,政府已经意识到互联网的巨大作用。但是单纯地把互联网作为行政管理的工具是不够的,政府需要有互联网思维。“互联网思维,就是在互联网、大数据、云计算等科技不断发展的背景下,对市场、对用户、对产品、对企业价值链乃至对整个商业生态进行重新审视的思考方式。”
인터넷이 보급되어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부는 인터넷의 커다란 역할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을 행정관리의 도구로만 간주해선 안되며 ‘인터넷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인터넷 마인드’란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바탕으로 제품, 기업가치사슬, 더 나아가 산업생태계에 대해 다시 바라보는 사고방식이다.
节选自《人民日报》
韩翻中
인터넷 개인방송인 '1인 미디어'. 미디어 환경이 TV 중심의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점차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로 옮겨가면서 '1인 미디어'는 이제 문화산업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돼 버렸다. 하지만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는 만큼 그에 따른 폐해도 무시할 수 없다.
互联网上的个人媒体,又称自媒体。随着媒体环境从以电视为中心的传统媒体转向以移动终端为中心的媒体,自媒体已不仅属于文化产业,它已经成了我们的日常生活中的一部分。但不容忽视的是,自媒体在普及的同时也产生了弊端。
인터넷 개인방송 즉 '1인 미디어'는 1명 또는 복수의 진행자가 출연한 영상콘텐츠를 정보통신망(사업자)을 통해 송신하는 것이다.
互联网个人媒体,即自媒体,将1人或几个主持人一起出镜的视频内容通过信息通信网(平台)传播出去。
지금은 모바일 환경에서 영상을 만들고 소비하고 공유하는 것이 익숙해진 시대다. 1인 미디어가 초기에는 게임이나 먹방 등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웬만한 모든 분야를 다루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现如今,通过移动端生成视频或者欣赏亦或共享视频已成为习以为常的事情。在自媒体刚兴起的时候,游戏直播和吃播十分火爆,而如今自媒体呈现出百花争艳的现象,内容涵盖娱乐、美妆等几乎所有领域。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1인 창작자인 '크리에이터'들의 활동도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이들 중에는 수십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도 탄생했고 최근에는 유튜브에 직접 동영상을 올리는 어린이나 초등학생들인 '키즈 크리에이터' 들도 놀라운 인기를 끌고 있다.
随着自媒体时代的到来,自创作人——创客也变得越来越多。其中有些创客的粉丝多到几十万,甚至最近出现了儿童创客和小学生创客,他们把视频上传到youtube上,人气惊人。
1인 미디어의 열풍은 이 시대의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유튜브 등 사업자의 책임과 자정의 노력도 수반돼야 한다. 물론 규제기관의 감독도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교육, 그리고 이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각 기관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自媒体的热潮是这个时代自然而然产生的变化。但也正因如此,youtube等平台需要提升责任感,加强自律。当然也需要管理部门的监管。此外还需要开展教育,引导青少年接触健康的视频内容,为此需要各个机构的齐心协力。
节选自 경인일보
韩翻中参考文章:
http://www.doc88.com/p-2445611241194.html
中翻韩参考文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051351001&code=99010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081427011&code=9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