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总统生家,进出口封锁,主人呼诉“私生活遭侵害”
文在寅总统庆南巨济的生家主人呼诉,私生活遭侵害,封锁进出口,开放中断。
巨济市13日揭示,文总统生家的主人呼诉遭受严重私生活侵害和财产破坏,封锁进出口,目前开放中断。
现在在生家,文总统出生时为他剪脐带充当产婆角色的秋景顺(88岁)奶奶的小儿子A某正在居住。文总统当选以后访客不分昼夜来访,A谋的日常生活到了不能正常进行的地步,最近在出入口设置铁制栅栏,并用拖拉机挡住。
铁制栅栏上面挂着说明文字:这座房子(文在寅总统的生家)为个人住宅。未经允许不得随意入内,请自制,谢谢。请谅解。
A谋说明道,因文在寅总统当选以后不分昼夜来访的访客日常生活无法正常进行,所有采取了这样的措施。
文总统当选以后访客们越过院墙爬进来是常事,一部分无知的访客无端地闯进家里,拿手机拍摄。
还有,有些人要接总统的气将围墙的石头拿走使墙倒塌的荒唐事故也发生过。A谋养的狗也因访客收到严重压力而死亡。
A谋表示,这样下去实在不行,所以向巨济市和面(行政区域)事务所要求保护基本的私生活,但是没有明确的解决办法,所有决定中断访问。
由于房主的封锁措施,总统支持团撤除了印有脐带和生家故事的条幅,文在寅总统生家认知的痕迹消失。
因此,实际上生家观览已不可能,访客也渐少出现在眼前。
据巨济市统计文总统就任后访客数量5月达12490名、6月达14060名,7月骤减到6420名,8月份骤减到5550名。
村民表示,希望通过文总统生家资源带动地方大发展,非常可惜。
市相关者表示,现在不仅文总统生家的主人日常生活不方便,连周围邻居房屋新建纠纷也牵扯到,相关人员多次出面调解但未达成协议,将尽最大努力实现观览正常化。
文 대통령생가(어떤 사람이 태난 집 生家 ), 출입구 봉쇄..집주인 사생활 침해 '호소'(呼诉)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거제(巨济)생가가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는 집주인이 출입구를 봉쇄해 사실상 개방이 중단됐다.
거제시는 문 대통령 생가 집주인이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재산피해를 호소하며 출입구를폐쇄(封锁)해 현재 개방이 중단됐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생가에는 문 대통령 출생 때탯줄을 직접 잘라주며산파역할을 한 추경순(88) 할머니의 작은 아들 A(47)씨가 거주하고 있다.
A씨는 문 대통령 당선 이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자 최근 출입구에철제 펜스를 설치하고트랙터로 가로막았다.
철제 펜스에는 '이 집(문재인 대통령 생가)은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입니다. 허락없이 함부로 들어오는 일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안내문을부착했다.
A씨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당선 이후 방문객들이담장 너머로 집안을기웃거리는 것은다반사이고, 일부몰지각한방문객들은무작정 집안까지 들어와 스마트폰 촬열을 했다.
또 대통령 기(氣)를 받겠다며 돌담의 돌을 빼는 바람에 담이 무너지는어처구니없는 사고도 발생하기도 했다. A씨가 키우던 개도 방문객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했던지 죽어버렸다.
A씨는 "더는안되겠다 싶어거제시와면사무소에 기본적인 사생활은 보호할 수 있도록 요구했지만뚜렷한해법은 나오지 않아 개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집주인의 폐쇄 조치로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문사모'가 부착한 팻말과 생가 스토리가 담긴 현수막도 철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 생가를 인지할 수 있는 흔적이 사라졌다.
이 때문에 생가 관람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
거제시에 따르면 문 대통령 취임 직후인 5월 1만2490명, 6월 1만4060명에 달했던 방문객은 7월 6420명, 8월 5550명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을 주민들은 "문 대통령 생가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크게 기대했는데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문 대통령 생가 집주인의 사생활 불편은 물론 이웃집신축에 따른 민원 갈등 등이얽혀있어수차례조율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정상적인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巨济市(资料来源网络)
巨济市(거제시)是韩国庆尚南道南部的一个市,由巨济岛及其附属岛屿组成。面积401.63平方公里,2009年人口229,500人。下分9面、10洞。 巨济市是韩国的第二大岛屿城市,是世界著名的造船工业城市,是韩国人均收入最高的地区之一。位于韩国东南部,东临日本海,距韩国第二大城市釜山50公里,面积401平方公里,人口22万,是韩国前总统金泳三的故乡。巨济市风光秀丽,经济发达,世界排名第二、第三的三星造船和大宇造船都坐落在该市,是韩国人均收入最高的地区之一。